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 솔로 (문단 편집) == 명대사 == 워낙 [[Badass]] 속성이라서인지 [[다스 베이더]]와 함께 가장 명대사가 많은 캐릭터다. >'''Han Solo. I'm captain of the Millennium Falcon.''' >'''한 솔로요. [[밀레니엄 팔콘]]의 선장이올시다.''' >'''밟아, 츄이!''' >(Punch it, Chewie!) >- 위기 상황에서 탈출할 때 보조 파일럿인 츄바카에게 자주 하는 말. 국내에서는 별 인기가 없지만 해외에서는 특유의 짧고 굵은 임팩트 덕에 스타워즈 관련이 아니더라도 뭔가를 가속시킬 때 자주 등장한다. 밀레니엄 팔콘과 한 솔로, 츄바카까지 단박에 떠올릴 수 있는 명대사다. >'''[[포스(스타워즈)|허접한 종교]]나 [[라이트세이버|고대 무기]] 따위는 [[블라스터(스타워즈)|질 좋은 블라스터]]에 상대가 안 돼, 애송아.''' >(Hokey religions and ancient weapons are no match for a good blaster at your side, kid.) >- 에피소드 4에서 얼데란으로 이동하던 중 밀레니엄 팔콘 안에서 제다이 수련[* 눈을 가린 채 부유구체가 발사하는 레이저를 튕기는 훈련.]을 하는 루크를 보면서 한 말 >'''루크! 이제 [[죽음의 별|이걸]] 날려 버리고 집에 가자고!''' >- 돈은 받았으니 더 이상 볼 일이 없다면서 같이 고생한 루크가 사지에 들어가는 걸 말리면서 떠난 솔로가, 에피소드 4 마지막에 루크가 베이더에게 공격당하려는 순간 등장하면서 >'''잘 했어 꼬맹이! 최고의 한 방이었어!''' >(Great shot kid! That was one in a million!) >- 루크가 쏜 양자어뢰에 의해서 죽음의 별이 폭발하는 걸 본 후 루크에게 한 말 >한: 어, 모든 상황이 통제 하에 있다. 이상 없음. >제국군 통신병: 무슨 일인가? >한: 아, 약간의 총기 오발 사고가 있었는데, 어... 지금은 문제 없다. 다 괜찮다. 아무 문제 없다. 고마워. 그쪽은 어떤가? >제국군 통신병: 1개 분대를 보내겠다. >한: 어, 어... 안 돼, 안 돼. 방사능 누출이 일어나고 있다. 해결할 수 있게 몇 분만 기다려. 규모가 아주 크고 위험하다. >제국군 통신병: 넌 누구냐? 군번을 대라. >한: 어... >(콘솔을 쏴 버린다) >한 솔로: '''어차피 쓸데없는 대화였어. 루크! 놈들이 온다!''' >-스톰트루퍼 옷을 입고 레아의 감방에 잠입했을 때 >레아: 사랑해요. >'''한: 알아요.''' (I Know.) >- 에피소드 5에서 [[레아 오르가나]] 공주가 사랑해요라고 말하자 한 대답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dlRmWd_R7A|영상]] 한의 시크하고 양아치 같으면서도 간지나는 [[Badass]]스러운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명대사로 꼽힌다.[* 실제 이 대사로 결혼에 골인한 커플도 많았다고 한다.] 원래 각본에서는 '나도 사랑해.'였는데 어빈 커쉬너가 영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해리슨 포드에게 애드리브를 맡겨서 나온 게 이 대사다. 감독의 마음에 쏙 들어서 이대로 가게 되었다. [[http://www.blastr.com/2010/05/harrison_fordstar_wars.php|#]][* 물론 루카스는 I Know는 웃긴 대사지, 좋은 대사가 아니라며 자기 대본대로 가기를 고집했으나 어빈 커쉬너와 해리슨 포드가 설득했다고.] 이 대사는 나중에 에피소드 6에서 데스 스타 파괴 작전에서 레아가 한 솔로에게 그대로 돌려준다. 한 솔로 영화에서도 '난 너 진짜 맘에 안 들어'라고 하는 랜도에게 빈정대듯 말한다. >'''내 잘못 아냐!''' (It's not my fault!) >- 주로 [[밀레니엄 팔콘]]이 알 수 없는 기기 오작동으로 말썽이 생겼을 때 변명하듯이 하는 말[* 에피소드6에서는 [[랜도 칼리시안]]이 옆에서 구시렁거리는 [[니엔 넌브]]에게 항변하듯 말해서 큰 웃음을 주었다.] >'''한: 내가 죽는 것보단 낫잖아!''' >루크: ...공주는 부자예요. >한: 부자? >루크: 그럼요. 부자에다 권력도 있으니까... 만약 당신이 그녀를 구하면 보상이 아마... >한: 아마? >루크: 글쎄요, 그쪽이 상상하는 것보다도 훨씬 크겠죠! (Well, more well than you can imagine.) >'''한: 글쎄다, 난 상상력이 풍부해서 말야.''' (I don't know. I can imagine quite a bit.) >루크: [[쇼미더머니(동음이의어)|그만큼이에요!]] >한: 정말로? >루크: 그럼요! >한: 좋다, 꼬맹아! 아니면 넌 내 손에 죽을 줄이나 알아라. >루크: 알았어요. >- [[죽음의 별]]에 잡입해 [[레아 오르가나]]가 포로로 잡혀 있다는 걸 알게 된 [[루크 스카이워커|루크]]가 구하러 가자고 했을 때 >레아: 참 대단한 구출 작전이네요! 어떻게 탈출할지 계획도 안 짜고 저지른 거에요? >'''한: [[루크 스카이워커|저 친구]] 작품이올시다, 공주님!''' (He's the brain, sweetheart!) >- [[레아 오르가나]]를 구출하고 제국 [[스톰 트루퍼]]들에게 포위당해서 집중 공격을 받자 [[레아 오르가나]]가 비난하는 말에 대꾸하면서 >C-3PO: 정당한 수였어! 울부짖어 봤자 소용없다고. >한: 내버려 둬. 우키를 화나게 하는 건 현명한 생각이 아니야. >C-3PO : 그치만, 선장님. 드로이드를 화나게 하는 건 걱정되지 않으시나요? >'''한: 드로이드는 졌다고 상대방 팔을 어깨에서 뽑아 버리지는 않지만, [[북극곰은 사람을 찢어|우키들은 그러거든]].''' >C-3PO: ...잘 알겠습니다. (R2-D2에게) 새로운 작전이야, R2. 우키가 이기게 해 줘. >- 얼데란 행성으로 항해하면서 [[R2-D2]]가 데자릭 게임에서 [[츄바카]]를 이기려 하자 히죽거리면서 >레아: 저기, 당신네들이 누구고 어디서들 왔는지는 모르겠지만, 지금부턴 내 명령에 따르세요. 알겠어요? >'''한: 이보쇼, 위대하신 공주 전하. 이거 하나는 분명히 해 둡시다. [[중립(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)|이 세상에서 나한테 명령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명밖에 없수다. 바로 나요!]]''' >레아: 지금까지 살아 있는 게 용하네요. 이 [[츄바카|걸어다니는 카펫]] 좀 내 앞에서 치워 주겠어요? >한: 아니,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어? >한: 뭐가 도대체 중요한 거요? [[R2-D2|저게]] 뭘 갖고 있는데? >레아: 저 전투 정거장의 설계도죠. 그걸 분석할 때 약점을 찾아야 할 텐데, 아직 안 끝났죠. >한: 난 끝났어요, 아가씨! 이보쇼, 내가 지금 이 일을 하는 건 [[반란 연합|당신네들]] 혁명에도 관심없고, [[레아 오르가나|공주님]] 당신을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니죠. 난 두둑한 보상을 원해요. 돈 때문에 하는 거라고요. >레아: 보상은 걱정하지 마세요. 돈을 그렇게 사랑한다면 그거나 받으시든가! 이제보니 당신 친구는 용병이네요. 뭐가 안중에 있는지 모르겠어요. 누가 안중에 있는지도. >루크: 전 아니에요![* 루크가 이곳에 온 경위를 생각해 보면 루크의 말이 맞다.] (레아가 가버리자) 그래서...그녀 어때요, 한? >한: 생각 안 하려는 중이야, 꼬맹아! >루크: 다행이군요... >한: 그래도, 정신력 하나만큼은 대단한 아가씨야. 글쎄, 넌 어때? 공주랑 나 같은 남자가... >루크: 아니거든요! >- 죽음의 별에서 빠져나온 뒤 >C-3PO: 선장님, 소행성 지대를 무사히 항해할 수 있는 확률은 대략 3720분의 1[* 이 3720분의 1은 스타워즈의 대표적인 숫자이기도 하다. 스타워즈 내에서뿐 아니라 다른 영화에서도 자주 패러디나 오마주되었다.]이에요! >'''한: 확률 따위 집어치워!''' (Never tell me the odds!) >- 제국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소행성 지대로 들어서면서 >'''뭘 쪼개, 이 [[츄이|털뭉치]]야.''' (Laugh it up, fuzzball.) >- 에피소드 5, 레아 공주 앞에서 자뻑 멘트를 날리며 잘난 척하다가 한 소리 듣고는 츄바카가 그걸 보고 비웃자 빈정 상해서 정색하며 던진 말[* '''츄바카가 웃는''' 아주 희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서 인상적인 장면이다.] >한: '''지금 평의회에서 토론할 시간 없어요!''' (No time to discuss this in committee!) >레아: 난 평의회가 아니에요! >- 제국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들어온 동굴 내부의 이상을 감지하고 빠져나가려 하고 [[레아 오르가나]]가 이를 말리려 할 때 >'''야, 나잖아!''' (Hey, it's me!) >- 루크가 엔도에서 스톰트루퍼를 조심스럽게 제거하라고 하니까 썩소를 지으면서, 그리곤 거짓말처럼 들켜서 망보던 스톰트루퍼들이 도망가게 만들었다. >한: 움직이지 마, 랜도! >랜도: 야, 잠깐만! 너 눈이 안 보이잖아! >한: '''괜찮아! 아까보단 잘 보이니깐! 가만히 있으라고!''' >랜도: 좀 더 위! 좀 더 위로!!! >- 에피소드 6의 자바 일당과 난투 중 살락에게 끌려가는 랜도를 구할 때 나온 만담[* 랜도의 다리를 감은 살락의 혀를 쏘려고 했는데, 당시 한은 해동된지 얼마 안 지나서 감각이 덜 회복된 상태였다.] >'''[[안 좋은 예감이 드는군]].(I have a bad feeling about this.)''' >- 게임, 만화, 영화를 막론하고 모든 스타워즈 매체에서 반복되는 명대사[* [[인디아나 존스 시리즈]]에서도 (역시 같은 배우가 연기한) [[인디아나 존스]]가 하는 말이기도 하다. '''그리고 진짜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.'''] >'''츄이, [[밀레니엄 팔콘|집]]에 왔어.''' (Chewy, We're [[밀레니엄 팔콘|home]].) >- 스타워즈 에피소드 7에서 밀레니엄 팔콘을 되찾으며 >'''예전엔 나도 믿지 않았다. 미신 같은 헛소리라고 생각했지. 선과 악의, [[다크사이드 포스|어둠]]과 [[라이트사이드 포스|빛]]의 대결과 그 안에 숨은 신비로운 힘 같은 것. 미친 소리 같겠지만, 사실이다. [[포스]]. [[제다이]]. 모두 다. 전부 사실이야.''' (I used to wonder about that — thought it was a bunch of mumbo-jumbo: a magical power in the battle between good and evil, the Dark side — the crazy thing is — it's true. The Force, the Jedi. All of it. It's all true.) >- [[레이(스타워즈)|레이]]에게 [[포스]]와 제다이에 관한 사실을 들려주며 >[[핀(스타워즈)|핀]]: 저기, 솔로, 어딜 가는지 모르겠지만... >한: '''방금 날 솔로라고 불렀어?''' >핀: 죄송해요, 한 솔로 님. 아셔야 하는데, 전 저항군의 거물이에요. 적의 일급 타겟이고요. 여기에 혹시 첩자들 있어요? 퍼스트 오더 추종자들? >한: '''잘 들어, 거물. 네놈에겐 다른 문제가 있어. 여자들은 항상 진실을 알아내. (블라스터를 쥐여 주곤) 항상.''' > - [[마즈 카나타]]의 술집 도착하기 직전 >한: 여기 있었을 때 보직이 뭐였냐? >핀: [[땡보직|청소병이요.]] >한: (핀의 어깨를 잡고 고개를 돌리며)[* 이 때 해리슨 포드의 썩은 표정이 압권.] 청소병이라고?! 그럼 방어막 끄는 건 대체 어떻게 아는 건데? >핀: 저도 몰라요! 전 그냥 레이를 구하려고 온 거라고요. >한: 사람들이 우리를 믿고 있어. 온 은하계가 우리를 믿고 있다고! >핀: 솔로, 우리가 알아낼 수 있을 거에요. 포스를 써 보죠. >한: '''포스는 그렇게 되는 게 아니야!(That's not how the Force works!)''' >츄바카: 꾸워어엉~ >한: 오, 춥다고? 정말?(Oh, really? You're cold?)[* 이 대사를 친 배경은 스타킬러 베이스의 설원. 털옷을 뒤집어쓴 츄바카가 불평하자 한이 기가 차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면서 말한다.] >'''벤!''' (Ben!) >- 아들의 이름을 마지막으로 부를 때 >'''그래, 뭐든지''' (Yes, anything.) >- [[카일로 렌|아들]]이 눈물을 흘리며 도와 달라고 할 때 이 말을 했지만, 정작 이 대사는 그의 유언이 되고 말았다. >'''정말 좋은 예감이 드는군!''' (I've got a really good feeling about this!) >- [[한 솔로: 스타워즈 스토리]]에 처음 등장한 대사로, 위의 "안 좋은 예감이 드는군!"이란 대사를 비튼 것이다. 실제로도 이 대사 이후 솔로에겐 좋은 일이 일어났다. >'''저기 우주선 보이지? 무장한 총잡이 서른 명이 타고 있어. 내가 손만 까딱하면 전부 튀어나와서 너희를 포위할 거라고.''' >- 한 솔로: 스타워즈 스토리 후반부 [[엔피스 네스트]] 일당에게 포위된 상황에서 부린 허세[* [[밀레니엄 팔콘]]을 가리키며 한 말인데 이 말이 끝나자마자 밀레니엄 팔콘은 날아가 버리고 [[토비아스 베켓]]의 뒤로 돌아가 '죄송해요. 하던 거 계속 하시죠' 라고 말하는 추태를 부린다.] >[[랜도 칼리시안]]: 나 너 정말 싫다.(I hate you.) >한 솔로: 알아.(I know.) >임무가 끝나자 랜도가 한에게 한 말 >한 솔로: 어이, 친구. (Hey, kid.) >[[벤 솔로]]가 돌아보니 몇 발짝 뒤에 서 있는 한.[* 이 때 루크가 등장할 거라 생각한 팬들이 많았는데 한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. ] >한: 보고 싶다, 아들아. (I miss you, son.) >벤: 당신의 아들은 죽었어. (Your son is dead.) >한: 아니, 카일로 렌이 죽었지. '''내 아들은 살아있어.'''(No, Kylo Ren is dead. My son is alive.) >벤: 당신은 기억일 뿐이야. (You're just a memory.) >한: 네 기억이지. (Your memory.) >머뭇거리는 벤. >한: 집에 돌아와다오. (Come home.) >벤: 너무 늦었어요. 어머니는 돌아가셨다고요. (It's too late. She's gone.) >한: 네 어머니는 돌아가셨겠지만, 그녀가 지지하려고 했던 것, 그녀가 싸워 지키려고 했던 것, 그건 사라지지 않았어. (Your mother's gone, but what she stood for, what she fought for, that's not gone.) >한: ...벤.(...Ben.) >벤: 제가 뭘 해야 할지는 알고 있는데 그걸 할 수 있는 힘이 있는지 모르겠어요.(I know what I have to do but I don't know if I have the strength to do it.) >한: (벤의 얼굴을 어루만지며) 있어.(You do.) >벤이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를 허리춤에서 풀어 한에게 건낸다. >[[벤 솔로]]: 아빠...(Dad...)[* 정황상 사랑해요나 죄송해요라고 말하려 한 듯하다.][* 아버지라고 번역할 수도 있겠으나, 원문 대사인 Dad의 의미는 아버지보다는 아빠에 가까운 구어체 말이므로 아빠라고 번역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.] >한 솔로: '''안다. (I know.)''' >벤은 뒤돌아 검을 바다에 던지며 라이트사이드로 돌아서고, 한은 사라진다. >---- >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, 벤의 환상으로 등장하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